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riad Primus (문단 편집) == 상세 == 트라이어드 프리무스(Triad Primus)에서 Triad는 [[트리오|3인조, 3화음]]이라는 뜻이며 Primus는 '[[프라임|최고의, 최초의]]'라는 뜻의 라틴어다. 즉 합쳐서 트라이어드 프리무스는 '최고의 삼인조'란 의미다. 멋진 이름이지만 너무 이름이 긴 탓에 팬들 대부분은 약칭으로 부르고 있다. 공식에서 줄여 부를 때는 일관적으로 '트라이어드'라 부르고, 팬층은 '트라이어드'와 '트라프리'를 혼용하는 상황. 그냥 이전처럼 린나오카렌이라 부르는 경우도 왕왕 있다. 너무 멋들어진 이름 탓에 팬들 사이에서는 '린이 지은 이름 아닐까?'하는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일단 애니메이션 안의 묘사로는 [[미시로 상무]]가 이미 지어놓은 이름. 흔히 프리'머'스로 불리지만, 라틴어 발음법으로 봐도 일본어 발음으로 봐도 프리'무'스가 맞다. [[애니플러스]]에서도 프리무스로 번역. 설령 primus를 영어식으로 읽어도 '''[[프라이머스]]'''가 되지 프리머스라는 발음은 나올 수가 없다. 그러나 사실 트라이어드(Triad)란 단어는 실제로 영미권에서 중국계 거대 범죄조직인 '''[[삼합회]]'''를 가리키는 데에 쓰이고 있기 때문에[* 왜 이렇게 된건가 하면 삼합회의 전신인 천지회 시절부터 '''삼각형 문양'''을 상징으로 삼고 있었기 때문이다. 마침 트라프리의 문양도 삼각형.], 우스갯소리로 깡패 집단으로 취급받기도 한다.[* 아닌 게 아니라 실제로 구글 번역기를 돌리면 '''트라이어드(トライアド)를 [[삼합회]]로 인식해 깡패 프리무스로 나온다.''' 중국어로 번역하면 '''三合会'''로 나온다!] 특히 린은 원래 [[일진]] 이미지도 있어서 그야말로 미친 싱크로율. 퍼스널 컬러는 린이 파란색, 카렌이 청록색, 나오가 보라색이다. 데레스테에 와서는 1차 SSR 의상들이 해당 컬러를 바탕으로 나오기도 하고[* 사실 린의 1차 SSR은 카렌과 나오와 달리 [[뉴제네]] 세트 의상이다. 하지만 린은 뉴제네에서도 퍼스널 컬러가 파란색인 덕에 그다지 위화감이 없는편.] [[Trinity Field]]에서는 여기에 맞춰 솔로파트때 스포트라이트의 색을 바꾸거나 팬들이 사이리움을 섞어 들고나오는 연출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더해 해당 이벤트 일러스트에서 머리에 다는 유닛 심볼 장식은 린이 파란색, 카렌이 노란색, 나오가 빨간색으로 도색되었는데 이는 각자의 눈동자 색과 같다. 유닛 상에서 역할 분담을 하고 있다는 언급은 없지만, 유일하게 카렌은 비주얼 담당이라고 언급된다.[* 드라마 CD에서 나오가 "역시 우리 비주얼 담당이구나"하고 언급하고, 추후에 카렌 역시 트루 프레이즈 카드에서 본인을 트라프리의 비주얼 담당이라고 소개한 적이 있다.] 실제로 주황빛 머리에 셋 중 스타일이 가장 좋은 카렌은 딱 보기에 눈에 띄고, 푸치데렐라에서 카렌은 비주얼 특화 캐릭터이다. 비슷하게 푸치데렐라에서 린은 보컬 특화, 나오는 댄스 특화 캐릭터이지만, 어째서인지 이 둘이 트라프리의 보컬 담당/댄스 담당이라는 언급은 없다. 다만 린의 데레스테 4차 SSR 특훈 전 일러스트에서 린이 뻣뻣한 몸으로 고생하는 와중에 나오가 유연하게 몸을 굽히는 것을 보면 설정 자체는 계속 남아 있는듯하다. 카렌과 나오가 아예 이름을 올리지 못한 총선거 1회를 제외하면, 인기투표 순위는 꾸준히 린>카렌>나오의 순서를 유지하다가 시간이 지난 9차 총선거 기준으로는 카렌>나오>린의 순서로 순위가 역전되었다.[* 카렌이 중간발표 30위였기 때문에, 확실히는 알 수 없지만 1차도 아마 이 순서라고 추측할 수 있긴 하다.] 5차 총선거 중간발표에서는 린, 카렌, 나오가 쿨 타입에서 각각 6, 7, 8위를 차지한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고, 이는 결국 최종순위까지 유지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